샤이니 대만팬 “태민이 보려고 월급의 절반을…”

입력 2012-04-24 0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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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를 좋아하는 열성적인 대만팬이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한 대만팬이 직접 한글로 쓴 사연을 보내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이날 대만팬은 대만의 한 중학교 선생님으로 한국돈 140만원 정도의 월급의 절반을 샤이니를 만나는 비행기값으로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한주 건너 한 주 주말에는 샤이니를 보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찾았다. 결국 잦은 해외 방문으로 결혼 자금까지 바닥 난 상황.

스튜디오에 등장한 사연녀는 유창한 한국어솜씨로 샤이니에 대한 사랑을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태민에게 어떤 선물을 주로 왔냐고 묻자 그녀는 스웨터를 꼽았다. 이날 우연히 태민이 그 옷을 입고 왔고 이를 본 고민 사연자는 감격에 겨워 어쩔 줄 몰라 했다.

허나 이 대판팬은 샤이니 태민의 미래에 대해서는 “전세계 태민 팬들은 아마 저와 똑같은 마음일 것이다. 태민은 결혼하면 안돼요”라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샤이니는 이같은 팬의 사랑에 “정말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도 든다”면서 고마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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