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신세경, 반전 원피스 ‘구멍위치 오묘하네’

입력 2012-04-24 08: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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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신세경이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 11회에서 강영걸(유아인 분)은 이가영(신세경 분)의 생일을 직접 챙겨줬다.

이날 방송분에서 신세경은 극중 유아인이 생일을 챙기며 직접 디자인해 선물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여성미가 강조된 얇아 보이는 재질의 화이트 원피스였지만, 쇄골 부분이 ‘뻥 뚫려’ 있어 아슬아슬한 반전 섹시미를 더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하다”, “신세경만이 소화할 수 있는 옷”, “갈수록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정재혁(이제훈 분)이 이가영을 곁에 둔 채 강영걸을 고소하며 전개에 흥미를 모았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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