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얼짱’ 서효원, 후드티 차림으로 상큼미모

입력 2012-04-24 10:26:3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핑크 깎신’ 서효원(26·KRA한국마사회)이 상큼한 미모를 드러냈다.

서효원은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머리 조금만 더 기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서효원은 흰색 후드티 차림으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잔잔한 미소와 함께 투명한 피부가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제대로 여신강림’, ‘머리 더 기르시면…감사합니다’, ‘스타일 바꿔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효원은 지난 12월 전국남녀탁구종합선수권에서 전지희(21·포스코에너지)를 꺾고 우승, ‘탁구얼짱’의 미모 뿐 아니라 실력도 갖췄음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서효원 미니홈피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