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명품녀 “명품 100여종 팔아 억대 수입”

입력 2012-04-24 14: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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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생계형 명품녀가 등장했다.

4월 24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화성인 바이러스’에 ‘생계형 명품녀’ 이공명 씨가 출연해 명품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각 명품사의 VIP라는 화성인은 “소장했던 명품들의 개수만 백여 가지가 넘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한 순간의 실수로 억대의 빚을 지게 됐다. 이에 각종 명품들 100여 종을 처분했다. 이로써 다시 손에 쥔 돈은 억 대”라고 말했다.

그는 “명품 VIP 생활만 10년째다. 10년 전부터 사들이기 시작한 명품이 집안 한 가득이다. 심지어 주체할 수 없는 명품들 때문에 혼자 살던 집이 100평”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스튜디오에 전시된 다섯 개 마네킹에 세팅한 이 명품들의 비용만 하더라도 족히 몇천 만 원은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생계형 명품녀 외에도 이십덕후 새신랑이 등장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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