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25일 비공개 테스트 시작

입력 2012-04-24 17: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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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디아블로3’의 한국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25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타 테스트 참가자들은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부두술사, 마법사 등 5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비공개 테스트에 맞춰 방한한 ‘디아블로3’ 게임 디렉터 제이 윌슨은 “게임 개발이 한 달 전에 끝났다. 지금은 혹시 있을지 모르는 버그나 문제점 등을 찾고 이를 해결하는 등 게임을 최종적으로 다듬는 중이다”고 말했다. ‘디아블로3’는 윈도우XP, 윈도우비스타, 윈도우7 운영 체제에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DVD 버전과 예약 판매 중인 디지털 다우로드 버전 모두 5만5000원에 제공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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