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굴욕 없는 실물사진 ‘서구적인 완벽 몸매’

입력 2012-04-25 10: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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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배우 공효진과 신민아. 사진| 온라인 게시판

사진 왼쪽부터 배우 공효진과 신민아. 사진| 온라인 게시판

배우 신민아의 실물 사진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민아 실물 직접 보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무대 인사 당시 신민아의 모습을 팬이 카메라로 촬영한 것. 박시한 흰 롱티셔츠와 검정 레깅스를 입은 그는 화려하지 않은 차림새에도 보정 없이 황금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큰 키임에도 작은 얼굴과 곧은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 정말 작다”, “정말 연예인 포스”,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공효진 옆에서도 굴욕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 사또전’에서 배우 이준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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