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정시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둘째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시아가 지난 19일 얻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갓난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매우 크고 또렷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정시아는 출산 당시 “오늘 3시 37분에 3.02㎏의 예쁜 딸을 낳았어요”라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그해 7월 첫 아이 준우 군을 낳았다. 이후 3년 만에 둘째 딸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