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과 배우 손은서가 26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번 전주영화제는 개막작 ‘시스터`와 폐막작 ‘심플라이프`등 42개 나라 영화 백84편을 상영하며, ‘비엔나 영화제 50주년 기념 특별전`과 ‘불면의 밤`등 다양한 영화 섹션이 마련돼 영화 마니아를 사로잡는다.
‘함께 변화하는 영화제`가 될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4일까지 흥겨운 거리축제와 함께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