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정찬배 앵커에 독설 작렬 “손범수 포에버”

입력 2012-04-27 16: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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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들’의 신보라가 YTN 정찬배 앵커에 독설을 날렸다.

27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의 코너 ‘이슈 앤 피플’에는 신보라와 에일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뉴스 출연에 대해 주변의 개그맨들의 반응이 어땠냐”는 앵커의 질문에 “다들 ‘네가 뉴스에?’라고 묻더라. 그래서 독설을 하러 간다고 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신보라는 ‘용감한 녀석들’ 코너 속 특유의 말투로 “정찬배 앵커~ 똑바로 들어. 손범수 포에버”라고 특유의 독설을 내뱉았다. 이에 정찬배 앵커는 당황하는 표정으로 “아, 이런 기분이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KBS2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 코너에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목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YT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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