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폭풍성장’ 김희정, 일본서도 ‘떴다’

입력 2012-04-30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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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히TV 연예정보 프로 ‘한활클럽’인터뷰 장면. 사진출처=김희정 미니홈피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에 대한 일본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김희정이 10년 전 원빈의 조카로 출연했던 KBS 드라마 ‘꼭지’가 최근들어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덕분.

일본 아사히TV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활클럽’은 지난 20일 김희정과의 단독 인터뷰를 내보냈다. 일본을 방문하지 않은 한국 여배우를 비중있는 다룬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한활클럽’은 그간 최지우, 이정재, 에릭, 차태현 등 최고 한류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주로 해왔다.

김희정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일본에서도 나를 아는 분들이 많으시다니 신기하다”며 “조만간 일본에 꼭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김희정은 한 음료 광고 촬영 사진에서 어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볼륨감이 넘치는 ‘베이글’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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