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영-유소연 공동4위

입력 2012-05-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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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영(왼쪽)-유소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스포츠동아DB

모바일 베이 클래식 합계 12언더파

시즌 2승을 노린 유선영(26·정관장)이 미 LPGA 투어 모바일 베이 클래식(총상금 125만 달러)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유선영은 4월3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주 모바일 RJT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지만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유소연(22·한화)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경기를 끝냈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박희영(25·하나금융)은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9위, 최나연(25·SK텔레콤)은 이글 1개, 버디 7개에 더블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였지만 최종합계 8언더파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주영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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