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슈퍼주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음악 톱100 차트에서 슈퍼주니어가 지난 2010년 6월 첫주부터 2012년 4월 넷째 주까지 총 100주간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6월 4집 타이틀 곡인 ‘미인아’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63주 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64주부터는 5집 타이틀 곡 ‘미스터 심플(Mr. Simple)’이 정상에 오르면서 100주간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한 것.
슈퍼주니어는 “100주 연속 1위를 하다니 기쁘고 영광스럽다. 저희가 생각하기에도 놀라운 기록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100주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대표적인 한류스타다”, “기록이 모든걸 알려주네요”, “본인들도 이런 기록은 처음일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