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힘닿는 데까지 아이 5명 이상 낳겠다!”

입력 2012-05-03 1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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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5명 이상 낳으라고 하셨다!”

신화 멤버 신혜성이 미래 자녀 계획을 밝혔다.

5일 방송 예정인 JTBC ‘신화 방송’에서는 ‘키즈채널-병아리 인기왕’ 2탄이 방송된다.

12명의 천방지축 귀여운 어린이들과 함께한 신화는 촬영 내내 아빠 미소가 그치지 않았다. 멤버 전원이 30대를 넘겨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만큼 결혼과 2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신혜성은 “부모님이 5명 이상 낳으라고 하셨다”고 말하며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 재밌을 것 같다. 힘닿는 데까지 낳겠다” 고 구체적인 2세 계획과 자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전진 또한 어떤 아빠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저희 아버지처럼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미래 아빠 상을 밝혔다.

한편 ‘병아리 인기왕’ 2탄에서는 12명의 꼬마 어린이들에게 마음을 얻기 위한 신화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접전 끝에 병아리 인기 왕으로 등극한 멤버가 5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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