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수빈, 어린이날 맞아 ‘뽀로로’로 깜짝 변신

입력 2012-05-04 20: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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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사진출처|아영 미투데이.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아영과 수빈이 인기 캐릭터 ‘뽀로로’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영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내일은 무슨 날? 즐거운 어린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수빈이랑 뽀통령이신 뽀로로로 변신해 봤어요!! 누가 더 뽀로로랑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뽀로로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영과 수빈은 뽀로로 그림이 새겨진 노란 모자를 쓰고 어린이마냥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아영과 수빈은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팬들을 위해 ‘뽀로로’로 깜짝 변신한 것으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뽀로로만큼 둘 다 귀엽네요!”, “저 모자 아동용 아닌가?”, “해맑은 모습이 어린이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달샤벳은 6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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