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수, 22살 연하 아내 공개 ‘하얀 피부+또렷한 이목구비’

입력 2012-05-07 15: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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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대수가 22살 연하 아내 옥사나 알페로바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한대수는 부인, 딸과 함께 사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아내 옥사나는 알코올의존증으로 치료 중에 있다고 털어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한대수는 이탈리아에서 만난 22살 연하 옥사나의 외모에 반해 2달 만에 결혼하게 됐다는 사실을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영상을 통해 한대수와 함께 기타공장을 찾은 옥사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사나는 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과시했다. 옥사나는 몽골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한대수는 한껏 들뜬 표정으로 “옥사나의 건강이 좋지 않아 다함께 나올 시간이 드물다. 오랜만에 나오니 좋다”며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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