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16kg 감량 후 드러난 ‘일자쇄골’ 깜짝

입력 2012-05-08 09: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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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귀엽고 깜찍한 5월의 신부로 변신해 화제다.

김신영은 8일 싸이더스HQ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러블리한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한 것.

시원하게 어깨가 드러난 순백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베이비 펌에 깜찍한 미니 면사포로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한 김신영은 새침하면서도 귀여운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김신영의 일자쇄골과 늘씬한 각선미는 마치 걸그룹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이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은 웨딩 화보처럼 보이지만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3’의 촬영 사진으로 알려지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신부의 계절인 5월을 맞이하여, 김신영을 포함한 무한걸스 멤버들이 드레스를 입고 패션 쇼를 하는 것처럼 ‘웨딩 쇼’ 촬영을 진행했던 것.

5월의 신부로 변신한 김신영의 모습은 오는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sidusHQ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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