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7년 만에 연예계 복귀 “차기작 검토 중”

입력 2012-05-08 1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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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 동아일보DB

배우 김민이 7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다.

8일 김민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具(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속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김민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1999년 드라마 ‘초대’로 데뷔한 김민은 영화 ‘정사’, ‘연풍연가’, 드라마 ‘여비서’, ‘태양은 가득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사랑찬가’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다 2006년 이지호 영화 감독과 결혼 후 미국 LA로 보금자리를 옮기며 연기활동을 쉬었다.

소속사 측은 “김민은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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