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 동아일보DB
8일 김민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具(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속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김민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1999년 드라마 ‘초대’로 데뷔한 김민은 영화 ‘정사’, ‘연풍연가’, 드라마 ‘여비서’, ‘태양은 가득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사랑찬가’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다 2006년 이지호 영화 감독과 결혼 후 미국 LA로 보금자리를 옮기며 연기활동을 쉬었다.
소속사 측은 “김민은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