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영화감독 왜하나? “의미부여…”

입력 2012-05-09 21: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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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영화 감독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구혜선은 5월 9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영화를 제작하는 이유를 밝혔다.

구혜선은 “사실 영화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내가 왜 이걸 하지 싶을 정도로 사서고생하는 것 처럼 힘들다”고 고백했다.

구혜선은 “큰 목적이나 그런 건 아니어도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고 인간의 메시지를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의미부여, 나에 대한 의미부여를 하는 과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구혜선은 “(영화를 만들면서) 내 생각과 철학이 명확해 진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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