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김강민 “아! 짧게 잡아서 그동안 안 맞았나?” 外

입력 2012-05-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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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짧게 잡아서 그동안 안 맞았나? (SK 김강민. 장타력이 있는데 생각보다 방망이를 짧게 잡는다는 말에 원래 스타일이라고 하다가 불현듯 깨달음을 얻은 표정으로)


○(봉)중근이 말은 7%만 믿으세요. (LG 이진영. 목동구장 내 복도를 지나다 봉중근이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며)


○직구만 던졌으면 못 쳤을 겁니다. (LG 이대형. 전날 넥센 김병현을 직접 상대해본 소감을 묻자. 이대형은 김병현의 첫 상대타자로 나서 안타를 뽑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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