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성형부작용 “콧구멍 한쪽은 숨도 못 쉰다”

입력 2012-05-15 14: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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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가 무리한 성형 수술의 부작용에 대해 털어놓았다.

노현희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 시즌2'(이하 '와글와글2') 첫 회 '어느 날 갑자기' 코너에 출연했다.

'와글와글2'의 '어느 날 갑자기'에는 상상도 못했던 사건 또는 사고로 건강에 어려움을 겪었던 스타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노현희는 "무리한 코 재수술로 현재 콧구멍 한쪽은 숨을 쉴 수 없다"라며 성형 수술의 부작용을 토로했다.

의사패널로 참석한 성형외과 전문의 조길환은 "당시 노현희가 코 재수술을 해달라며 찾아왔다. 어머니와 함께 찾아왔는데 둘은 굉장히 불안해보였다. 재수술을 하면 안 될 것 같아 다시 돌려보냈다"라고 부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성형죽독으로 받았던 사람들의 따가운 시건과 함께 악성댓글의 고통도 내비칠 예정. 성형부작용과 이혼 때문에 힘들었던 자신의 사연 또한 상세하게 밝히게 된다.

사진제공|MB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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