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매너손, ‘현아 위해 손에 쥐날 듯’ 배려심 폭발

입력 2012-05-15 17: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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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의 배려심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종국 매너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방송 캡쳐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서 김종국은 현아와 SBS ‘런닝맨-웨딩 레이스’편에서 커플로 등장해 손대신 손목을 잡아 미션을 진행했고, 업을 때도 행여 닿을까 조심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김종국 매너손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조심하다 손에 쥐날 것 같다”, “김종국의 배려는 몸에 배어있는 듯”, “김종국 매너손에 설레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은 앞서도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티아라의 지연에게도 매너손을 선보여 ‘배려남’으로 등극한 바 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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