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6월부터 중고폰의 상태를 진단해 외관을 세척하고 기능을 점검해주는 ‘올레그린폰 클리닉’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중고 휴대전화의 매입 모델을 다양화하고 보상등급을 확대하는 등 ‘올레그린폰’ 서비스도 개선하기로 했다. ‘올레그린폰 클리닉 서비스’는 전국 올레매장에서 휴대전화의 외관상태를 진단, 관리가 필요한 경우 전국 네 군데 ‘올레그린폰 클리닉센터’에 보내 외관세척, 광택, 살균소독과 기능점검 등 종합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3∼5일 소요되는 클리닉 기간 동안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빌려준다.
KT고객 외에 타사 고객들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