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최철호. 사진제공 | JTBC
이에 최철호는 최근 JTBC ‘연예특종’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2년간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철호는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고, 가족들과 사흘관 연락을 끊었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섯 살 된 아들이 TV에 나온 사건을 보고 ‘아빠, 거짓말했어?’라고 물었을 때 눈앞이 막막해졌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 그는 자신을 믿고 불러준 컴백작 ‘러브어게인’의 황인뢰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