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용(왼쪽)-심동운. 사진출처=전남드래곤즈
전남 드래곤즈가 ‘화수분 축구’를 선언했다.
전남은 12라운드까지 진행된 K리그에서 6명의 신인 선수가 경기에 나서고 있다. 사이먼, 실바 등 용병들이 부상으로 빠져나간 자리를 신인들이 기회로 만들고 있다. 다른 팀 신인들이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된다.
출발은 박선용(23)이었다. 그는 3월4일 광양에서 열린 강원과의 개막전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기대 이상이었다. 박선용은 주전을 꿰차며 11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고 있다.
정 감독은 심동운(22)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3월24일 경남 전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심동운은 11경기에 출전하며 2골을 넣었다. 활약이 지속된다면 박선용과 함께 유력한 신인왕 후보다. 12일 열린 상주전에서는 일본에서 뛰다 K리그로 선회한 김신영, 주성환이 연속 골을 터뜨렸고 손설민은 도움을 기록했다. 모두 신인들이다. 홍진기는 전남 수비진에 든든한 백업 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신예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전남이다.
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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