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화끈하게 골든벨 울렸다…이태원은 ‘들썩들썩’

입력 2012-05-19 11: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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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이태원에 있는 한 펍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18일 저녁 정우성은 예고없이 이태원 일대에 펍(Pub) 3곳을 방문해 그 곳에 있던 사람들에게 기네스 맥주를 한잔씩 돌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우성이 나타나자 그 곳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깜짝 놀란 것은 당연.

정우성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Guinness)가 최근 선보인 브랜드 캠페인 ‘I AM MORE(아이엠모어)’ 영화 속 내용 그대로 펍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기네스 맥주 한잔씩의 선물과 함께 건배를 제안하며 함께 맥주를 마시고, 기념 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엠모어’ 캠페인 영화 속에서 정우성이 만들어내는 각각의 에피소드가 현실에서 소비자들이 정우성과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연계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자전거를 타고 정우성과 함께 달리는 ‘나이트 레이스(Night Race)’, 정우성과 함께 클럽에서 펼쳐지는 ‘블랙아웃파티(Black-out Party)’, 정우성과 함께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여행을 떠나는 ‘더블린 투어(Dublin Tour)’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가 추후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ㅣ기네스맥주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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