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패닝 옆 이병헌-정우성-고소영 ‘병풍 굴욕?’

입력 2012-05-10 1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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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이병헌, 정우성, 고소영이 ‘직찍’에 포착됐다.

1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다코타패닝 뒤에 이병헌 정우성 고소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할리우드 스타 다코다 패닝 뒤에 서 있는 정우성과 이병헌, 고소영의 모습이 포착된 것.

정우성과 이병헌은 검정색 턱시도를 깔끔하게 차려입고, 고소영은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우아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의상 연구소가 주최하는 갈라 이벤트(2012 US MET COSTUME GALA)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스타들만 초대받는 행사로, 비욘세, 리한나, 스칼렛 요한슨, 카메론 디아즈 등 미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뒷배경에서도 광채 발산 중이네’, ‘고소영 정말 예쁘다’, ‘역시 톱스타들은 달라’, ‘어떻게 세 사람 다 배경으로 찍혔네’ 등의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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