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니모 근접사진 ‘노현정 닮은꼴’

입력 2012-05-24 20: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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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진행된 정준하의 결혼식.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정준하의 피앙세 ‘니모’의 얼굴을 근접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2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20일 정준하의 결혼식에서 하객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정준하의 아내는 스튜어디스로 근무하는 재일교포 2세로 일반인인 탓에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 하지만 21일부터 하객들이 찍은 결혼식 사진이 SNS를 통해 유포되며 얼굴이 드러났다.

사진은 부케를 던지기 직전의 니모의 모습을 담고 있다. 소매까지 레이스로 장식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그는 달걀형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의 뒤에는 하객 백청강, 쇼리, 상추의 모습도 보인다.

누리꾼들은 “와 예쁘다. 키도 크다”, “미인이군요”, “노현정 닮은 듯”, “정준하가 말한 대로 물고기 상?”, “일반인인데 연예인처럼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4년 열애 끝에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2세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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