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는 패션 매거진 쎄씨 6월호를 통해 잠자는 걸리시즘을 깨우는 상큼발랄한 소녀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화보 속 헬로비너스는 여신의 모습과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신인 걸그룹의 청초함과 발랄함으로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는 후문.
특히 그들은 데뷔 후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십 페이지 분량의 화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다", "상큼 발랄 순수 다 가지고 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뷔 곡 '비너스'로 인기몰이 중인 헬로비너스는 지난 27일에 이어 오는 3일 두 번째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