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김혜수, 블라우스 입었을 뿐인데 ‘볼륨감…’

입력 2012-05-31 22: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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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와 전지현이 아름다운 몸매로 남성팬들의 맘을 설레게 하고 있다.

30일 도둑들 공식 페이스북에는 ‘팹시, 뽀빠이, 앤드류, 예니콜’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배우 김혜수, 이정재, 오달수, 전지현이 함께 서 있다. 영화 ‘도둑들’에서 김혜수는 팹시 역을, 이정재는 뽀빠이 역을, 오달수는 앤드류 역을, 그리고 전지현은 예니콜 역을 맡았다.

김혜수는 남색 자켓과 바지 그리고 회색 블라우스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옆에 있는 이정재는 깁스를 한 채 서 있고 오달수는 황토빛 자켓을 어깨에 걸치고 있다. 또한 전지현은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은 채 섹시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영화 ‘도둑들’은 마카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프로페셔널한 도둑들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7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출처ㅣ영화 ‘도둑들’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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