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애국가 제창과 시구 위해 잠실 구장에 뜬다!

입력 2012-06-01 16: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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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1일 잠실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아 야구장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이날 윤하의 야구장 나들이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나라사랑 큰나무 캠페인 일환으로 외조부가 국가유공자인 그녀가 맡게됐다.

이에 윤하는 “오늘 야구 시구를 맡게 되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다. 야구 팬들 앞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 또한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로 공연장에서 노래를 하는 것 과는 또 다른 벅찬 감동이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하는 오는 6월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을 예고 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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