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하의 야구장 나들이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나라사랑 큰나무 캠페인 일환으로 외조부가 국가유공자인 그녀가 맡게됐다.
이에 윤하는 “오늘 야구 시구를 맡게 되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다. 야구 팬들 앞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 또한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로 공연장에서 노래를 하는 것 과는 또 다른 벅찬 감동이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하는 오는 6월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을 예고 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