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결혼은 40세 전에 하고 싶어”

입력 2012-06-04 18: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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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태희는 4일 오후 서울 성수동 이마트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김태희와 함께 하는 엘라스틴 피크닉’ 팬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결혼계획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저도 제 결혼에 대해 궁금하다”며 “연애, 결혼, 출산은 인력으로 안되는 일 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나이가 들어보니 결혼은 너무 늦게는 안할 것”이라며 “40세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 아직 많이 남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배우로서 열심히 활동 하겠다. 항상 팬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배우 김태희가 LG 생활건강의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스틴의 새 모델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열린 이벤트. 김태희는 이날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자신의 애장품과 경품을 증정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김태희 “결혼은 40세 전에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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