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에이젝스 객차’는 신인그룹 에이젝스의 데뷔 싱글 ‘원포유’ 발매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전동차 한 칸의 내부가 에이젝스의 사진으로 도배돼 있다.
2일 첫 선을 보인 이 ‘스페셜 랩핑 지하철’은 서울 2호선 순환선을 중심으로 16일까지, 약 2주간 일부 구간에서 운행된다.
이 열차에 탑승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탑승 인증샷’을 남기기는 등 ‘에이젝스 객차’에 대한 큰 호기심을 나타냈다.
‘스페셜 랩핑 지하철’의 주인공인 DSP미디어의 신인그룹 에이젝스는 2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 무대를 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