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18세 연하 아내 최초공개 ‘놀라운 미모’

입력 2012-06-05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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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문식. 사진제공 | 채널A ‘쇼킹’

배우 윤문식. 사진제공 | 채널A ‘쇼킹’


2009년 18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한 배우 윤문식이 채널A의 예능토크쇼 ‘쇼킹’에서 해 미모의 아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녹화현장에서 윤문식은 아내의 애칭이 ‘하비스’라고 밝혔다. 그는 “머리를 묶은 모습은 하이디를 닮았고, 골프 치는 뒷모습은 비너스 같아서 만들어준 애칭이다”라고 아내의 미모를 자랑했다.

윤문식 부부의 사진을 본 MC 탁재훈은 “마치 아버지와 딸 같다”고 농담을 하더니 곧 “너무 미인이시고 인상이 좋게 생겼다”고 윤문식 아내의 미모를 칭찬했다.

MC 신현준은 또한 “녹화가 쉬는 동안 촬영장에 함께 방문한 아내분을 봤는데 너무 미인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실제 윤문식의 아내는 남편의 녹화현장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남편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과시했다는 후문.

윤문식의 지칠 줄 모르는 아내자랑은 오는 6월 6일 수요일 밤 11시에 채널A의 ‘쇼킹’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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