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사진제공|채널A](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6/05/46779166.2.jpg)
유오성. 사진제공|채널A
이날 유오성은 데뷔 이후 생겨난 여러 가지 폭행 루머에 대해 "소문에 소문이 나고 있다. 정작 맞은 사람은 없는데 소문만 존재할 뿐"이라고 폭행설을 부인했다.
이에 MC 신현준이 "소문에 한 살 어린 가수 출신 연기자와 불화설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분이 탁재훈 씨가 아니냐?"며 "탁재훈을 실제로 폭행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유오성은 "아니다. 말도 안 된다"고 강하게 해명했다.
유오성은 과거 방송을 통해 가수 출신 연기자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는 사실을 밝혔는데, 그 인물이 탁재훈으로 지목됐던 것.
유오성의 해명에 탁재훈은 "그 당시 유오성에게 '고마 해라 많이 먹었다 아이가'라고 까지 말했었다"며 영화 '친구' 속 한 장면으로 그대로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유오성과 탁재훈을 둘러싼 불화설에 대한 해명은 6월 6일 수요일 밤 11시에 채널A의 '쇼킹'을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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