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치어리더, 수줍은 손동작 안무

입력 2012-06-05 19: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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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KIA 치어리더가 응원을 북돋는 율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야구의 인기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5일 펼쳐진 잠실,목동,대전,광주 경기에서 3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역대 최소였던 지난 해 227경기보다 41경기나 앞선 기록이다

프로야구는 지난 4월 29일. 65경기 만에 역대 최소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하더니 5월 18일에도 역대 최소 경기인 126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급기야 200만 관중을 돌파한 지 불과 18일만에 3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됐다.

지난 시즌 68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사상 처음으로 700만을 넘어 800만 관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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