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LG 김태완, 데뷔 첫 만루홈런 치고 2회 근육통 교체 外

입력 2012-06-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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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LG 김태완, 데뷔 첫 만루홈런 치고 2회 근육통 교체

LG 김태완이 10일 잠실 두산전 1회 프로 데뷔 개인 첫 만루홈런을 터뜨린 뒤 2회 수비 도중 서동욱으로 교체됐다. 김태완은 1회 타석에서 미세한 왼쪽 옆구리 근육통을 느끼면서 홈런을 때렸지만 2회 수비 때 결국 교체아웃됐다.


LG 이진영, 햄스트링 파열 치료차 日 요코하마 출국

LG 이진영이 11일 출국해 오른쪽 햄스트링 치료를 위해 일본 요코하마에 2주간 머문 뒤 돌아올 예정이다. 이진영은 3일 잠실 한화전 수비 때 슬라이딩캐치를 하다 햄스트링이 파열됐다.


KIA-롯데전 사직구장 2만8000석 매진…11경기째

10일 사직 KIA-롯데전 2만8000석이 오후 5시 20분 모두 매진됐다. 롯데는 올 시즌 홈 28경기 중 이날까지 11경기 째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추추트레인, 세인트루이스전 이틀 연속 무안타 침묵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티다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인터리그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1회와 3회에 2루수 땅볼, 5회 유격수 땅볼, 8회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전날 5타수 무안타에 이어 연 이틀 쉬어가면서 시즌 타율은 0.274에서 0.269로 떨어졌다. 팀도 0-2로 패했다.


마쓰자카, 1년 만에 빅리그 선발…5이닝 4실점 패전

1년 만에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보스턴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워싱턴전에서 선발등판해 5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8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직구 최고구속은 150km였다. 팀은 2-4로 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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