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빅이슈’ 잡지 초상권 기부

입력 2012-06-14 1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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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 사진| 빅이슈 

배우 한혜진이 ‘빅이슈’ 잡지에 초상권을 기부했다.

‘빅이슈’는 노숙인이 판매를 맡아 수익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노숙인의 자활을 돕는 잡지다.

최근 ‘빅이슈’의 표지모델로 발탁된 한혜진은 이달 초 커버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마쳤다.

한혜진은 소속사를 통해 “’빅이슈’라는 잡지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런 뜻 깊은 잡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만화가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26년’에서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지는 사격 선수 심미진 역에 캐스팅돼 7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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