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은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MC들이 “살이 많이 빠졌다. 젊어졌다”는 말에 “다음 영화때문에 14kg 살을 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해피투게더3’ 출연 이래 가장 좋은 컨디션이다”라고 말하며 음주의 힘을 빌리지 않은 맑은 정신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송새벽, 성동일, 이병준, 김성령이 특별손님으로 출연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