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시구 여신 합류… ‘야구장서 비쥬얼 쇼크?’

입력 2012-06-15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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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크리스탈

아이돌 걸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시구 여신 대열예 합류한다.

크리스탈은 오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간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이번 크리스탈의 시구는 언니인 제시카가 지난달 11일 LG 트윈스의 홈경기에서 이른바 ‘패대기 시구’를 한 것 때문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크리스탈은 지난해 SBS TV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크라이'에 출연해 놀라운 운동 신경을 보여준 적도 있는 만큼 제시카와는 다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크리스탈이 소속된 에프엑스는 14일 케이블TV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일레트릭 쇼크'(Electric Shock) 컴백 무대를 가졌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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