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16년 만에 ‘승승장구’로 뭉친다

입력 2012-06-18 16: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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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멤버 정원권, 김태형, 이상원. 사진 | KBS ‘승승장구’

소방차 멤버 정원권, 김태형, 이상원. 사진 | KBS ‘승승장구’

80~90년대를 뒤흔든 그룹 소방차의 정예 멤버 정원관, 김태형, 이상원이 ‘소방차’라는 이름으로 1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소방차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데뷔 전 첫 만남부터 결성 과정, 전성기 시절 이야기와 ‘어젯밤 이야기’, ‘그녀에게 전해주오’, ‘통화중’ 등 히트곡의 비하인트 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또 해체 후 10년 념게 연락이 끊긴 채 각자의 삶은 살던 세 멤버가 ‘승승장구’를 통해 뭉치게 된 사연과 불화설에 대해 직접 밝히기도 했다.

다시 돌아온 소방차의 진한 우정은 19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공개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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