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단아’ 한효주, 이수근과 코믹연기 ‘이런 면이?’

입력 2012-06-19 14: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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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 사진 | 삼성 카메라, 해당 영상 캡처

‘한효주-이수근, 찰떡궁합 코믹연기…‘익살녀’ 등극’
청순 여배우 한효주의 코믹연기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삼성스마트카메라 에티켓 광고에서 한효주는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코믹연기로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

이번 광고에서 한효주는 극장에서 지켜야 하는 ‘사진촬영은 삼가 주세요. 앞좌석은 발로 차지 마세요. 휴지는 휴지통에 버려주세요’ 등 에티켓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연기했다.

특히 촬영지인 홍콩의 분위기가 잘 살도록 개그맨 이수근이 내레이션으로 깜작 등장, 개인기인 엉터리 중국으로 에티켓을 설명해 재미를 더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까지 본 에티켓 광고 중 가장 웃겨요”, “언제 봐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의 코믹연기가 담긴 이번 삼성 스마트카메라 극장 에티켓 광고는 지난 주말부터 전국 CGV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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