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못 생긴 개 사망’
세상에서 가장 못 생긴 개인 ‘요다’가 사망했다.
해외 각종 언론들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못 생긴 개로 알려진 요다가 15세의 나이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요다는 지난해 제23회 '못 생긴 개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못 생긴 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요다의 주인은 "요다는 수면을 취하던 도중 비교적 편안하게 죽었다. 요다와 나눴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애도를 전하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못 생긴 개의 죽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곳으로 가렴", "안녕", "주인 많이 슬프겠네요.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