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7회말 이병규가 1득점을 하며 홈을 밟자 덕아웃에 있던 또다른 이병규가 축하해 주고 있다.

동아일보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