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권정렬-옥상달빛 김윤주, 열애중 ‘이미 소문난 커플’

입력 2012-06-23 11:20: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십센치 권정열-옥상달빛 김윤주. 사진출처 | 동아일보DB, 김윤주 미니홈피

‘십센치 권정열-옥상달빛 김윤주, 핑크빛 열애 중’

어쿠스틱 듀오 십센치의 권정열과 옥상달빛의 김윤주가 열애 중임이 밝혀졌다.

스타투데이는 23일 권정열과 김윤주가 열애 중임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홍대 인근에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겨 관계자들이나 일부 팬들에게는 이미 연인 관계가 알려진 상태다.

십센치와 옥상달빛은 지난해 라디오 게스트에 함께 출연하고, 여러 차례 합동 공연을 했다. 이 가운데 올해 3월 열린 합동 콘서트 ‘아찔한 화해’ 후 두 사람의 관계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정열은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2004년 펑크밴드 해령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윤철종과 십센치를 결정, 2010년 ‘아메리카노’를 발표해 대중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 OST에도 참여했다.

그의 연인 김윤주는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음악 작곡가를 졸업했다. 같은 학교에 다니던 박세진과 함께 옥상달빛을 결성, 2010년 첫 EP앨범 ‘옥탑라됴’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