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깜찍 윙크’…윙크 한 번에 남성팬 빠져 들어

입력 2012-06-24 14: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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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KBS 청분불패 2 화면 캡처

‘구하라 깜찍 윙크…안 넘어갈 남자 없다’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윙크 한 번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구하라는 22일 방송된 2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 출연해 특유의 깜찍 윙크로 삼촌팬인 강지섭과 강동호의 마음을 녹이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호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웃는 모습이 예쁜 여자"라고 말했다. 이에 G6 멤버들은 자신의 미소를 자랑하며 강동호의 마음을 얻으려 했고, 구하라는 깜찍한 윙크로 강동호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구하라의 깜찍 윙크에도 애교 여왕의 자리는 쥬얼리의 예원에게 돌아갔다. 강지섭은 '청춘불패'를 자주 봤는데 예원이 항상 소외당하더라"라며 "진심이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청춘불패2'는 구하라까지 출연했음에도 전국시청률 3.7%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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