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사진제공=쇼박스
김수현이 런닝맨 촬영 현장을 목격한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김수현 런닝맨 촬영 중’이라는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들은 배우 김수현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목격했다는 내용.
게시물들에 의하면 김수현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고정 멤버들과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캠핑장, 김포 아라뱃길 등지에서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촬영 현장에서 김수현을 목격한 사람들은 ‘사진을 못 찍게 해서 아쉬웠다’, ‘순식간에 지나갔지만 정말 얼굴 작고 잘 생겼더라’, ‘런닝맨 김수현편 기대된다’ 등의 글을 올리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7월 25일 개봉할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에 캐스팅돼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