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사회공헌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장애우, 결손가정 등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수강생을 모집해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경정 수상스포츠교실’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매주 금·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미사리 경정장 옆 워밍업 수면에서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체험하게 된다.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60명씩 4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체육산업개발 홈페이지(www.ksponco.or.kr) 또는 전화(031-790-8890)로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