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소시지 입술 인증 ‘두툼하고 섹시해’

입력 2012-06-28 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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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나면 입술이 붓는다"
틴탑(TEEN TOP) 니엘의 두툼한 입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틴탑(TEEN TOP)은 자고 일어나면 입술이 붓는다는 ‘소시지 입술’ 니엘의 소문의 진실을 직접 공개했다.

‘틴탑에게 궁금증’을 코너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니엘에게 “자고 일어나면 입술이 붓는다 카더라”라는 질문에 니엘은 “저는 라면을 먹고 자도 눈이 안 붓고 입술이 붓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이에 취침 전과 후 니엘의 입술두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침구세트가 준비되었다.

사실확인을 위해 촬영 중 숙면을 취한 니엘의 입술을 본 데프콘은 진짜로 입술이 부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기보존을 위해 바로 립스틱을 건네는 정형돈과 자다 깨서 바로 입술을 찍는 니엘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진짜 잠든 니엘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눈이 아닌 입술이 붓는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틴탑은 타이틀 곡 ‘To You’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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