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 사진제공|MBC
김연자는 4일 방송하는 MBC ‘기분좋은 날’ 최근 녹화에서 “5월 남편과 30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김연자가 이혼을 결심할 수밖에 없던 배경을 직접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연자는 방송에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막대한 수익을 올렸지만 그의 몫으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는 사연과 위자료도 받지 못하고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도 공개한다.
[엔터테인먼트부]
가수 김연자.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