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크리스탈 “난 어디나 가도 있는 얼굴” 망언

입력 2012-07-03 14: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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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난 어디나 가도 있는 얼굴” 망언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크리스탈이 얼굴 망언을 해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는 걸그룹 원더걸스와 f(x)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탁재훈은 크리스탈에게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비교하며 “누가 더 예쁜 것 같냐?”는 질문을 하자, 이에 크리스탈은 “언니”라고 답했고, 탁재훈은 “저희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뒤늦게 탁재훈이 “저는 크리스탈이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하자 크리스탈은 “방금 제시카 언니가 더 예쁘다고 하지 않았냐”고 지적했다. 탁재훈은 “그건 여론이 그렇다는 것이고, 전 크리스탈이 더 예쁘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내가 더 예쁘다는 걸) 인정할 수 없다. 솔직히 (나는)흔한 얼굴이라고 하더라”고 말한 것.

이어 “‘크리스탈은 주위 고등학교나 중학교 어디나 가도 있는 얼굴이잖아’라고 이야기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MC들은 인정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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